반응형 전체 글69 아기는 수족구, 엄마가 버틴 방법! 수족구는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막상 우리 아이한테 오니까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됐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수족구가 돌기 시작했다는 공지가 올라오고, 며칠 지나지 않아 우리 아이도 열이 올랐어요. 첫 수족구였던 터라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그때의 기록을 솔직하게 적어볼게요.생각보다 훨씬 심하게 앓았어요우리 아이가 수족구에 걸린 건 15개월 무렵이었어요. 처음엔 열이 나고 처지는 것 같아서 그냥 감기인가 했는데, 며칠 지나니 입안에 물집이 생기고 손발에도 발진이 올라왔습니다. 그것까지는 어느 정도 예상했는데, 저를 정말 놀라게 한 건 손톱이랑 발톱이 빠지기 시작한 것이었어요.수족구가 심하게 앓고 나면 손발톱이 빠질 수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 2026. 4. 6. (민생회복소비쿠폰 3차 관련) 아이 있는 집, 민생회복 소비쿠폰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 이 글은 2025년에 완료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차 지급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3차 지급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공식 발표 후 내용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다들 신청하셨나요? 저도 처음에는 "또 뭔가 복잡한 거겠지..." 하고 미루다가 알아보니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구원 수만큼 지급된다는 점에서 꽤 실질적인 혜택이었습니다.1차·2차, 각각 얼마씩 받는 건가요?2025년에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총 두 차례로 나뉘어 지급되었습니다. 1차는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고, 일반 국민 기준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비수.. 2026. 4. 5. 4월 말부터 시작되는 수족구, 미리 알아두세요 봄이 되면 나들이 생각만 가득한데, 이맘때 육아 커뮤니티에서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 글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 수족구 걸렸어요." 저도 처음엔 수족구가 이렇게 무서운 게 맞나 싶었는데, 막상 겪고 나니 사전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됐어요.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버틸 수 있거든요.수족구, 언제부터 조심해야 하나요수족구병은 4월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월 중순 또는 7월까지 유행하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봄 나들이가 늘어나고 어린이집 단체 생활이 본격화되는 시기와 딱 겹치기 때문에, 영유아가 있는 가정은 4월 말부터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해요. 전염력이 매우 강해 단체 생활을 하는 영유아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번질 수 있고, 초기 증상이 단순 감기나 장염과 비슷해 조기 발견을 놓치기 쉽.. 2026. 4. 5. 비 오는 날 아기랑 가기 좋은 실내 나들이 장소 봄이라고 해서 맨날 날씨가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비가 오거나 꽃가루가 심한 날에는 나가고 싶어도 선뜻 나서기가 망설여지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아기도 답답해하고, 저도 슬슬 지쳐가고. 그래서 저는 날씨 상관없이 갈 수 있는 실내 장소를 미리 몇 군데 파악해두는 편입니다.오늘은 돌 전후 아기랑 가기 좋은 서울·경기 실내 나들이 장소 세 곳을 정리해봤어요. 수유실, 유모차 동선, 주차까지 같이 확인했으니 참고해보세요.서울식물원 온실 — 비 와도 초록초록해요마곡나루역 바로 앞에 있는 서울식물원은 비 오는 날 아기 데리고 가기 진짜 좋은 곳이에요. 실내 온실이 열대관과 지중해관 두 곳으로 나뉘어 있는데, 특히 열대관은 반팔 입고 다녀도 될 만큼 따뜻합니다. 아기 옷을 얇게 여러 겹 입히고 가서, 온실 안에.. 2026. 4. 4. 아기랑 봄 피크닉, 현실적으로 준비하려면! 봄이 되면 한 번쯤은 돗자리 펴고 아기랑 피크닉하는 그림을 그리게 되죠. 예쁜 매트에 간식 올려두고, 아기는 그 위에서 방긋 웃고… 근데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 ㅎㅎ 저도 매번 뭔가 빠뜨리고 나가고, 준비한 것보다 즉흥이 더 많은 피크닉을 하고 있는데, 그게 또 나름 재미있기도 하더라고요. 오늘은 완벽한 피크닉 가이드가 아니라, 현실 육아 피크닉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솔직하게 적어봤습니다.돗자리는 챙겼는데, 아기가 안 앉아요저는 다이소에서 산 돗자리를 들고 다니는데, 사실 펴는 게 아기를 위해서인지 제 마음 편하자고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기가 돗자리 위에 가만히 있질 않거든요. 앉혀두면 일어나서 걸어다니고, 잔디 위로 나가고, 흙 만지러 가고. 결국 돗자리는 가방 역할을 하고 아기는 유모차 안에서 쉬는 상.. 2026. 4. 4. 유모차로 다녀온 수도권 벚꽃 명소 세 곳 아기랑 벚꽃 보러 가고 싶은데 막상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 많으시죠. 유명한 곳은 많은데 유모차 끌고 다니기 불편하거나, 주차가 너무 힘들거나, 수유할 공간이 없으면 그게 더 스트레스거든요. 그래서 저는 벚꽃 예쁜 곳보다 아기랑 가기 편한 곳을 기준으로 골라봤어요. 오늘은 그중에서 유모차 동선, 주차, 수유 환경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추려본 수도권 벚꽃 명소 세 곳을 소개합니다.석촌호수 — 평지라서 유모차 밀기 진짜 편해요석촌호수는 아기 동반 벚꽃 나들이로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2.5km 산책로 전체가 평지라서 유모차 밀면서 걷기가 정말 편합니다. 오르막이나 계단 걱정 없이 그냥 쭉 걸을 수 있어서 체력 소모도 생각보다 적어요.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편.. 2026. 4. 4.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