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기랑봄나들이2 아기랑 서울대공원 봄꽃축제, 가도 될까? 봄이 되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 서울대공원이에요. 특히 올해는 2026년 4월 4일(토)부터 12일(일)까지 봄꽃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아기랑 함께 가볼 수 있을지 미리 찾아봤습니다. 주제도 '동화 속 봄꽃여행'이라니, 아기 데리고 가기 딱 좋은 감성 아닌가요 ㅎㅎ근데 막상 가려고 하면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유모차 끌고 다닐 수 있는지, 수유실은 있는지, 오르막이 많다는데 아기 데리고 괜찮을지… 저도 그런 것들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봤어요. 오늘은 아기 동반 입장을 전제로 미리 알면 좋을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유모차, 가져가야 할까요 빌려야 할까요서울대공원은 산 중턱에 동물원이 위치해 있어서 입구에서 동물원까지 오르막이 꽤 있습니다. 유모차를 밀면서 걸어 올라가는 건 체력 소모가 상당하.. 2026. 4. 2. 봄꽃 앞에서 아기에게 건네는 말들 벚꽃만 꽃인 줄 알았는데, 봄은 생각보다 훨씬 일찍 시작되더라고요. 산수유가 노랗게 피고, 매화가 슬쩍 고개를 내밀고, 개나리가 담장을 따라 줄줄이 피어나는 걸 보면서 저도 그제야 "아, 봄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서 꽃을 향해 손을 뻗는 아이를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봄이 아이의 기억 어딘가에 남을 수 있을까 하고요.돌 전후 아기들은 아직 꽃 이름을 알 수 없고, 설명을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엄마 목소리로 건네는 말 한마디, 꽃잎을 살짝 만져보는 그 감촉, 따뜻한 봄 햇살 아래서 함께 서 있던 그 시간이 쌓여서 언젠가 아이의 어딘가에 남을 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꽃 앞에 서서 아이에게 말을 겁니다.산수유랑 매화, 봄에 제일 먼저 나와요봄꽃 중에 가.. 2026.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